대한민국의 미래?
반정부 시위가 점점 격화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좌파정치인 차베스와 마두로로 이어지는 흑역사의 20여년동안
베네수엘라는 그야말로 나라가 파탄에 이르렀다.
포퓰리즘으로 표를 획득하고 외국 기업과 대기업에 엄청난 과세와 페널티를
부여하면서 베네수엘라를 떠나게 만들었고 일지리 감소와 극심한 실업률 인플레이션과
수입물가 상승은 계속되는 악순환이 되었고, 결국 정부는 포퓰리즘에서 민족주의로 노선을
갈아타는 모양으로 진화했고 이에 공무원 대량 증원으로 자신들의 굳건한 표를 지키고
잘못된 정치세력이 계속 졍권을 잡는 악순환이 벌어져 지금 베네수엘라는 사실상 전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국가로 전락했다. 먹을게 없는 그런 사회가 말이 되는 사회인가,, 텅텅빈 상점과
상점을 약탈하는 일반시민, 혼돈의 베네수엘라,, 원유가 나는 축복받은 땅에서 정치인을
잘못 선택하고 포퓰리즘에 놀아난 개돼지 베네수엘라에게는 마땅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여기 또 하나의 포퓰리즘 정치인들 탓에 망한 나라가 또 있다.
바로 푸에르토리코.
우리나라와 너무 닮아있는 이 푸에르토리코는 역시 포퓰리즘
인기 영합주의적인 정책남발로 결국 국가 부도에 직면했다.
사회간접자본 공항 항구마저 팔아치워야 하는 상황인 푸에르토리코
가드빚을 갚기위해 신체포기각서를 쓰는 모양새다.
미국주로 편입하고 싶다고 하는 푸에르토리코 여기도 좌파 포퓰리즘에서
민족주의로 옮아와있는 상황인데 미국이 거만하던 푸에르토키로를 받아줄까?
그럴리가 없다.
푸에르토리코는 그나마 미국 바로 옆에 붙어있어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는
환경이라 벌써 상위 인재들은 모두 탈러쉬 중이다.
과연 2017년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