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퍼블리칸바이츠 가격은 몰라도 맹기용 셰프 볼 수 없는게 아이러니인 디저트카페&레스토랑
대부분의 분들의 후기를 보면 맹기용 셰프는 역시 볼 수 없었네요가 가장 많다. 그렇다면 맹기용 레스토랑이라고 홍보가 되는게 잘못된거 아닐까? 이름만 빌려준건지 아님 그냥 오너인건지 잘 모르겠다. 방송에 나오는 최근 유명세 타는 셰프들은 다 자기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언제 언제는 있는게 기본인데, 이 분은 셰프가 본업이 아니라 방송이 본업인건가 모르겠다.
암튼 홍대 퍼블리칸바이츠 가실 분들이라면 미리 가격 확인하세요.
선불로 내셔야 하고, 음식 서빙을 제외하고 물이나 식사도구 가져오는게 다 셀프입니다.
그런 것에 비해 가격이 좀 과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 퍼블리칸 바이츠 가격 메뉴표
사진으로 보는 비주얼은 진짜 먹음직 스럽고 괜찮은 것 같다.
아마 맛집 블로그의 한계일 텐데, 절대로 안좋은 소리는 할 수 없다.
무조건 다 맛있는 집이고, 최고 여태까지 먹어보지 못한 식감에 인테리어
친절한 주인과 서버들. ㅋㅋㅋㅋㅋ
디자인값 + 이름값 + 홍대값
이렇게 생각하면 비싸다고 하긴 그렇지만
웬지 맹모닝의 저주인가, 좀 그렇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