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출범 48시간만에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케이뱅크가 인터넷 1호 은행으로 출범하여 가입자 25만명을 돌파하는데 걸린 기간이 한달임을
감안하면 카카오뱅크의 가입인원은 폭발적인 수준으로, 일부사용자는 계좌개설에 장애가 생길정도로
사용자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고된 흥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미 카카오뱅크 출범일이 알려지기 수 달 전부터 카카오뱅크와 관련한 관련주들이
들썩였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보다 더 많은 지분을 가진 다양한 지주사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그 중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는 관련수혜주를 살펴보면
1. 한국금융지주
2. KB국민은행
3. 카카오
4. 넷마블
5. 예스24
가 직접적인 관련주인데,
카카오를 제외하고 나머지 참여사들의
주가는 카카오뱅크출범과 동시에 폭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금융지주는 고점대비
6000원이상 떨어지면서 하락폭이 가장큰데
단기 수익실현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오는거 같습니다.
몇달새 한국금융지주 자체적인 비즈니스로 상당한 이익이 예상되고
카카오뱅크 출범 호재로 꽤 가파른상승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익을 실현하는
물량이 호재뉴스와 같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같습니다.
이외에도 카카오뱅크 관련하여 고려신용정보, 이씨에스, 코나아이등이
2면에 있는 수혜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단편적인 정보 제공일 뿐 투자에는 참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