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과 7월달 시중 은행 마이너스통장 금리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은 한번 승인을 받으면 대개 1년 계약으로 2-3천만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상환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사용기간은 계속 갱신될 수 있습니다. 또 별도의 통장이 아니라
지정한 보통예금 통장에서 내 한도만큼 마이너스 금액으로 표시가 되고 상환을 하면 채워지고 하는 방식이라
사용도 간편하고 상환도 자유롭습니다. 다만 대개 마통 이자가 일반 신용대출보다 높기 때문에 급하게 필요한
소액을 사용하실 때 유리하고 상환계획을 확실히 세워두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용등급 1-2등급 기준으로
신한은행이 3.71%
KEB하나은행이 3.81%
우리은행 3.85%
부산은행 3.82%
농협은행 3.77%
K뱅크 3.77%
카카오은행 3.89% 입니다.
IBK기업은행 3.99%
국민은행 4.32% / SC제일은행 4.16% / 한국씨티은행 5.36% 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오해가 마이너스통장은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마통은 신용등급 소득 직장이 최우선 고려대상이라 주거래은행 금리우대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방문하기 유리한 은행 중 신용등급별 금리 확인하시고 내방하시어 마통 만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 마이너스통장 금리와 한도는 개인 신용등급과, 소득, 자산을 기준으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