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성형 안하고 자연민낯 최고로 예쁜 연예인 하면 대부분 한채아를 떠올릴 수 있다. 방부제 미녀라는 수식어와 베일에 쌓인 미녀라는 말들도 많은 한채아.
방송에서도 털털한 모습과, 꾸밈없고 진솔한 모습에 남자팬들이 급상승했는데, 최근 아는형님 촬영장에서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잠시 잠깐 뜸을 들이는 모습에 갑자기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며칠 만에 그 주인공이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로 알려지면서 매우 재미있었고,
거의 동시에 소속사는 한채아의 열애사실을 부인하고, 그냥 친분이 있는 동생 정도로 LTE급 마무리를 지었는데..... 솔직히 사진이 공개된게 아니라서 기다 아니다 단정짓기 어려운 상황속에서 스스로 열애를 인정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이 모든 일의
결론은 한채아의 나이가 올해 36살이라는 점이 매우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방송에서도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있는
모습이었기에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그러면서 성난네티즌들은 한채아에게 속았다는 기분이 들었는지
공개되지 않았던 한채아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지금 이미지가 남아있는 것도 같고, 전혀다른 사람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래도 당시 기준으로보면 분명 매우 아름다웠을 것 같다.
머리도 저렇게 깻잎머리를 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눈은 확실히 고등학교랑 다른 것 같은데, 코는 자연미인이다.
태어났을 때 부터? 예뻤고 고등학교 시절 선배들이 교실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게 할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교문앞에 한채아를 보기위해 몰려드는 남학생들로
줄을 설 정도였다고 미모 썰을 풀기도 했다.
하지만... 졸업앨범 속 한채아는 당시에는 모르겠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뛰어난 미모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보면 또 굉장히 예쁜 고등학생의 모습이다.
무튼, 한채아의 졸업앨범 사진이 매우 뒤늦게 알려진건 본명이 과거 김경하였고 이를 개명해서
김서현으로 고쳤고 또 고등학생얼굴과 지금 방송에 나와서 보여주는 얼굴만 보고 동창들이 얘가 얘? 라고 생각하기 힘들었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된다.
한채아가 갑작스럽게 소속사 상의도 없이 공개석상에서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유는 아마도 아래 이 사진을 디스패치가 공개했기 때문이 아닐까?
바로 차세찌의 집. 정확히 차범근 감독의 집인데, 한채아가 사진을 찍힌 위치가 차세찌네 집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다들 눈치 챘을 거고, 특히 저 잘생긴 도베르만이 빼바캔트..
소속사가 한채아의 열애설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잘 알겠지만 한채아 올해 나이가 한국나이로 36세다.... 결혼해야지...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