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분양 9월 10월 예정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번지 청량리역 재개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일반분양이 임박했습니다.

분양가를 최종 조율하는 중으로

주변 동대문 롯데캐슬 노블레스가 분양가 대비 거의 2배 가까운 상승을 보여주는

무서운 시세 상승으로 청량리역 롯데캐슬 역시 주변시세대비 저렴해도

높은 분양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주변시세 대비 청약 당첨만 된다면 2-3억원의 프리미엄을 생각할 수 있어

2018년 최고의 로또분양이라 평가받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청량리역은 서울 동북부 교통의 중심지인데

GTX B노선과 C노선이 지나가는 구간이라 그 가치는 더욱 더 높게 뛸 것이 자명하고

신분당선이 왕십리에서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되면 강남접근성이 더더욱 좋아져

지금의 시세 상승이 나름 저평가 구간이라 할 요소도 많아보입니다.

 

다만 과거 청량리역은 집창촌이고 주변 전통시장 등으로 정비되지 않은 주변환경과

학군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고려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등

명문 대학교가 인접해 있고 대단지 세대의 아파트와 주상복합이 차례로 들어서고

재개발로 주거환경이 정비되면 자연스럽게 학군도 생겨나고 편의시설도 늘어나

주거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올초만해도 평당 2200만원 - 2500만원 분양가를 예상했지만 그 당시 주변 84제곱미터 아파트 거래가 9억원이었는데 지금  호가는 12억원을 찍은 상태라 2500만원 분양가라면 무려 3-4억원의 웃돈이 바로 붙어버리는 상황이라 분양가가 더 올라갈 개연성이 높아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중도금대출이 어려워지게 되어 순수 현금부자들만 청약을 해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슈퍼 초 양극화 상황에서 지금이 고점인지 아니면 지금이 그래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시기였는지 알 수 없지만 동대문구가 투기지역으로 지정되고 2년전 분양 가격 5억원이 9억원에 거래되어도 허위매물이라 신고되고 있는 호가를 볼 때 선택이 많이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