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1.5%시대.
은행 정기예금 금리 역시 매우매우 적어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니 사실상 마이너스라고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은행에 1천만원을 12개월 동안 정기예금에 넣어두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이 세전이자 2.25%를 주고 있는데요,
세후 이자율은 1.90%이고
세후 이자금액이 190,350원 입니다.
가장 좋은 이자인 상황인데요...
그나마도 영업점에서 개설하는게 아니라
모바일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가입하는
e예금 M예금에 한해서 이정도의 금리를 제공하는 겁니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가입을 한다면 한국은행 기준금리보다 당연히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상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 보다 저축은행 금리가 더 좋지만, 그마저도 3%를 넘는건 이벤트성 프로모션 상품이거나
가입대상이 한정적이고 실제로 가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