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에서 인기 정점을 찍어준 예정화 예코치.
과거 사격장 뒤태녀로 유명했고, 페이스북에서도 나름 스타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뭔가 좀 이상하다 싶은 느낌을 지울 수 없는게 있었는데
바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사진과 방송화면이나 포토샵없는 무보정 사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한번보자.
둘이 동일인물? 맞다. 참가번호 16492 그리고 신발 의상까지.... 하지만 너무도 차이가 나는 와꾸
이게 순전히 각도랑 조명때문이라고?
그럼 다른 쪽에서 찍힌 사진도.
물론 달리고 있는 중이니 머리가 뒤로 흩날리면서 얼굴이 온전히 드러나는 것을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위에 사진이랑 아래 사진 누가 동일인물로 볼것인가?
충분히 이쁘고 매력적인데, 포토샵이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하다.
페이스북에 보면 요즘 예정화랑 비슷하게 생긴것을 떠나 몸매마저 동일해 보이는 사람들이 넘쳐나던데
포토샵과 좋은 기능을 가진 보정 프로그램의 힘이라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까?
사진보고 소개시켜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만나보니, 전혀 다른 사람이 와서 알아보지 못했다는
90년대와 2000년 초반에는 정말 그냥 유머로 나오던 이야기들이 지금 2015년에는 실제로
종종 벌어지고 있다.
이제와서 보니 사격장 뒤태녀의 그 뒤태도 솔직히 보정속옷의 힘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