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남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슈퍼카를 수대나 소유하고 있는 아프리카 티비 비제이 소닉. 그의 성공기는 거의 신화처럼 보이는데요. 300억대의 연매출에 수십개의 전국지점, 스타리그의 부활, 롤 챔스 후원까지.... 거침없는 그의 행보는 이제 아이유와 송재림을 씨에프 모델로 세우면서 그 성공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나이키 아디다스의 신발과 비슷한 10만원대로 고가임에도 퀄리티나 디자인 표절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공하면 당연히 따르는 비판과 비난이라 할 수 있기도 하겠지만,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는 부분도 많이 지적됩니다. 특히 snrd와 똑같은 디자인의 신발이 가격만 2배 이상 높게 책정되어 판매되고 있는 부분에 분노하는 네티즌들이 꽤 많습니다.
이건 뭐 이제 고전이라 할 수 있는 나이키 에어포스원과 스베누 에스라인의 디자인
다른 것도 있지만 많이 보셨을 테네 제끼고...
지금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스베누와 snrd 제품입니다.
비슷한가요? 아니요... 똑같습니다.
실제로 언론사의 취재를 보니 같은 공장에서 찍은 신발에
브랜드만 다르게 하여 판매를 한것이라고 합니다. 둘다 원조를
주장하면서 분쟁이 있었지만 원만히 해결했다고는 하는데
같은 디자인의 신발에 브랜드 이름때문에 39800원과 10만원이라는
가격차이는 참으로 어이없네요.
이것 역시.... 심지어는 전국으로 지점을 확장하는 부분도 모양새가 동일하니...
할말이 없네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부분은 마케팅과 페북홍보의 효과인데..
제품 디자인과 퀄에도 이제 신경을 좀 써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